업텐션, 비주얼·청량 섹시 모두 UP (뮤직뱅크)

입력 2021-06-18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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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이 신곡 ‘SPIN OFF’로 ‘청량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업텐션은 18일 KB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앨범 ‘CONNECTION’ 타이틀곡 ‘SPIN OFF’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업텐션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세련미 넘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후렴 도입부 가사 ‘지금부터야 SPIN OFF’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 ‘스핀 오프 춤’으로 시선을 고정시킨 것은 물론, 청량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사해 ‘청량 섹시’ 매력을 배가시켰다.

‘SPIN OFF’는 온몸의 한계를 뒤집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겠다는 메시지의 노래다.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FIESTA’ 등을 만든 히트곡 메이커 최현준과의 만남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Light UP‘ 타이틀곡 'Light'에 이어 또 한 번 성사, 업텐션에게 꼭 맞는 ‘업스널컬러’ 음악이 탄생했다.

업텐션의 정규 2집 ‘CONNECTION’에는 ‘SPIN OFF’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으며 멤버들이 대부분의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특히 고결과 샤오는 각각 ‘Sky Line’과 ‘Destroyed’, ‘Honey Cake’을 통해 데뷔 후 첫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해 눈부신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업텐션은 19일 MBC ‘쇼! 음악중심’과 2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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