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의 우영이 춤에 관한 열정을 제대로 보여준다.
우영이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진행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s Of The Month)’의 6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매달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를 다루는 스페셜 콘텐츠다.
18일 M2는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포트라이트 영상 속 우영은 웨트 헤어에 블루톤의 렌즈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블랙수트 및 라이더 재킷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이에 우영은 “춤은 나에게 성취감을 통한 행복을 선사하는 존재다. 솔로 퍼포먼스는 처음이라 정우영의 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에이티즈 팀 이름을 걸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영은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배드(BAD)’에 맞춰 절제된 섹시함을 보여드리겠다. 제 성장 과정이라고 봐주시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티즈(ATEEZ)의 우영이 크리스토퍼 ‘배드’에 맞춰 선보이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퍼포먼스 영상 본편은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스튜디오 춤’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