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런닝맨’ 양세찬, 하차 이광수 언급 “보고싶은 광짱♥”

입력 2021-06-20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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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이 하차 멤버 이광수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은 ‘런닝오락동호회’ 콘셉트로 꾸려졌다.

회장 전소민이 멤버들의 회동을 도모한 가운데, 가장 늦게 등장한 양세찬은 이광수 캐릭터가 그려진 쿠션을 껴안고 나타났다.

연신 “귀엽다”며 쿠션에 애정공세를 펼친 양세찬은 “내 친구다. 보고싶은 광짱”이라고 소개했다. “친한 친구냐”는 PD의 질문에 양세찬은 “친구를 잃었다”며 엉뚱한 연기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이날 이광수는 11년만의 이별에 진심어린 편지를 준비해 눈물바다를 만들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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