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이동욱·김고은 셰프→바텐더 변신 (바라던 바다)

입력 2021-06-21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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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영업의 시작을 알리는 JTBC ‘바라던 바다’의 비주얼 티저가 공개됐다.

21일 오전 공개된 ‘바라던 바다’의 비주얼 티저는 총 2종으로 윤종신, 온유, 이수현 편과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편으로 구성됐다.

윤종신, 온유, 수현이 출연한 영상에는 세 사람이 손님들에게 들려줄 노래를 연습하고, 공연하는 모습을 담았다. 반짝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밴드와 호흡을 맞추는 온유와 이수현의 모습은 평온한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밤바다를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는 세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으로 시작된 두 번째 영상에는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이 출연한다. 세 사람 역시 곧 시작될 영업을 준비하며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지아는 바의 주요 요리를 담당하는 헤드 셰프로, 이동욱은 헤드 바텐더로 변신할 예정. 김고은 바다를 지키는 오션가드로 활약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9일 첫 방송되는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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