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21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열 번째 미니음반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6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걸그룹이 해당 차트 톱10에 오른 것은 블랙핑크(2위)에 이어 트와이스가 두 번째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2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