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자봐’ 조재윤, 동반 입대 손님들과 자존심 대결?

입력 2021-06-23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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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LG헬로비전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2화에서는 양세찬 & 홍현희의 ‘팅존’ 내 청춘 남녀들이 알쏭달쏭한 러브 시그널을 보여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선보인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LG헬로비전 신규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2화에서는 1화에 이어 여섯 명 청춘남녀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팅존지기’ 양세찬과 홍현희가 캠핑장에서 팅존 바를 오픈하며, 남녀 출연진들은 자연스럽게 마음에 드는 이성 옆에 앉아 묘한 기류를 보였다. ‘팅존지기’ 양세찬과 홍현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하며 2인 1조의 커플 게임을 진행해 현장이 후끈 달아 올랐다.

이상민의 ‘먹존’에서는 액션배우들이 등장. 액션배우 김승찬이 고생하는 후배들을 위해 먹존에 예약했다. 막내로 출연한 김다영은 자타공인 좀비 연기 전문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메소드급 좀비 연기를 선보인다. 강호동 역시 이에 화답하듯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좀비 연기를 선 보인다. 이는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재윤의 ‘생존’에서는 동반 입대를 앞둔 친구들의 야생 생존 스토리가 현실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생존지기’ 조재윤은 파이어 스틱을 활용해 불 피우기에 대한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생존지기 조재윤은 본 투 비 와일드 캠퍼로 호언장담했던 불씨를 살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는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신규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캠핑 스폿(SPOT)을 찾아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라이빗 캠핑존은 총괄 관리자 강호동을 필두로 ▲캠핑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먹존’ 이상민 ▲솔로 캠퍼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피어나는 ‘팅존’ 양세찬, 홍현희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야생 캠핑 ‘생존’ 조재윤 등이 존(ZONE) 지기로 활약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LG헬로비전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는 매주 수요일 디스커버리 채널은 저녁 8시, LG헬로비전은 오후 5시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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