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첫 주연 영화 ‘발신제한’ 26일 무대인사 확정 [공식]

입력 2021-06-23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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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영화 최다 예매량 신기록을 달성하며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한국 영화 기대작 <발신제한>이 23일(오늘) 개봉을 기념해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제공/배급: CJENM | 제작: TPSCOMPANY, CJ ENM | 감독: 김창주]

2021년 한국영화 예매 신기록을 세우며 제대로 입소문과 흥행 시동을 건 영화 <발신제한>의 주역인 조우진, 김창주 감독이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성규’역의 조우진 그리고 김창주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첫 주 단 하루, <발신제한>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신제한>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오는 26(토)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한편 “짜릿함+긴장감+스릴 다 잡았다”,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스릴러 영화 탄생” 등 영화의 긴장감과 짜릿한 도심 카체이싱 액션으로 제대로 호평 터진 영화 <발신제한>은 입소문, 예매, 무대인사까지 바통을 이어받으며 흥행 레이스를 예고한다.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열혈 홍보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발신제한>은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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