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선정 2021 히트상품] 동국제약, 후박추출물로 기술 차별화…‘국민 잇몸 지킴이’ 역할 톡톡

입력 2021-06-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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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플러스
국민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은 구강 보건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1970년대에 발매돼 많은 사람들이 흔히 겪는 잇몸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잇몸 건강 향상에 기여했다.

당시 일반의약품으로서는 드물게 서울대 치과대학 등 국내 유수의 치과대학과 연계해 임상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반의약품의 과학적 마케팅 방법론을 개척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잇몸약 복합제 ‘인사돌플러스’를 발매했다. 인사돌플러스는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새 물질 ‘후박추출물’을 기존 인사돌 성분과 이상적으로 조합해 탄생했다. 특허 등록으로 기술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았고, 잇몸 겉(잇몸)과 속(치조골, 치주인대)에 동시에 작용하는 잇몸약으로서 국민들의 잇몸병 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생약복합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의 치료와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최근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기적인 치과 진료와 함께 인사돌플러스를 복용하는 것은 임플란트 시술 전·후 잇몸건강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인사돌플러스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잇몸의 날’과 ‘부모님 사랑, 감사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금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인사돌플러스를 앞세운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잇몸관리의 필요성과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해 왔다. 지난해부터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에 맞춰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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