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K어뮤즈먼트
배우 루디 린과 롤링스톤 코리아가 함께 한 The First Time(T.F.T) 인터뷰가 롤링스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격 공개됐다.
25일 오후 공개된 ‘The First Time(T.F.T)’ 영상은 배우 ‘루디 린’의 처음에 관하여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루디 린은 처음 캐나다에 도착했을 때, ‘블랙 미러 5’ 방송 이후 첫 반응, 처음 배우가 되고자 했을 때 등에 대해 진솔하게 언급했다.
영상 인터뷰 중 루디 린은 ‘모탈 컴뱃’에 캐스팅된걸 처음 알았을 때에 대해 “테스트를 본 후에 ‘제임스 완’ 감독님께 이메일을 드렸다. 답장으로 “잘한 것 같아요.”와 함께 이모티콘을 보내주셨다. 그때 마음속으로 ‘리우 강’역에 캐스팅될 거라는 확신이 조금 생겼다. 정말 행복했다. ‘리우 강’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라며 행복한 처음을 회상했다.
사진=RSK 인터뷰 영화배우 루디 린
루디 린은 중국계 캐나다 배우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아쿠아맨, 블랙 미러 5, 영혼 신부, 모탈 컴뱃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디 린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T.F.T 영상 인터뷰 외 롤링스톤 코리아 2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영상 인터뷰 또한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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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