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은 25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첫 잔처럼’ OST ‘클로징(Closing)’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혜림은 노을을 연상시키는 조명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핸드 마이크를 들고 ‘클로징(Closing)’을 불렀다.
우혜림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감성적인 가사가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2019년 10월 개봉한 ‘첫 잔처럼’은 우혜림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로, 직장인들의 고단함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었다. ‘클로징(Closing)’은 ‘토닥토닥’, ‘괜찮아요’, ‘이렇게 오늘 하루도 클로징’과 같은 가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우혜림 측은 “혜림은 대학생부터 연예인, 결혼, 직장인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다. 노래를 통해 조금 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 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 | 우혜림 ‘Lim’s diray 우혜림’ 화면 캡처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