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사 신성, ‘엄마의 봄날’서 수준급 요리 실력 공개

입력 2021-06-27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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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따뜻한 봄날지기 활약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27일 오전 TV조선 ‘엄마의 봄날’이 방송됐다.

이날 주인공인 어머니는 남편과 함께 평생을 농사꾼으로 살았다. 남편의 건강이 악화된 후 일을 도맡은 어머니는 허리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이에 신성은 고생한 어머니를 위해 특별 요리를 선물하고자 깜짝 방문했고, 능숙한 솜씨로 황제 백숙을 완성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훌륭한 신성의 요리에 함박웃음으로 답하며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신성은 “시집와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세요?”라고 물으며 진정성이 느껴지는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어머니의 사연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입담을 펼치며 존재감을 빛냈다.

‘엄마의 봄날’에서 대활약을 펼친 신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TV조선 ‘엄마의 봄날’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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