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이달의 소녀, 컴백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한다.
'&'는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를 비롯해 인트로곡 '&'(앤드), 'WOW'(와우), 'Be Honest'(비 어네스트), 'Dance On My Own'(댄스 온 마이 온), 'A Different Night'(어 디프런트 나잇), 'U R'(유 알)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지난 2019년 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 이후 2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하이 퀄리티의 앨범과 함께 더 강렬해진 콘셉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달의 소녀의 이번 컴백이 기대되는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하슬의 복귀, 12인 완전체 컴백
새 미니앨범 '&'의 발매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던 멤버 하슬이 참여해 2년 5개월 만에 12인 완전체로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이다. 매 앨범 괄목할 만한 성적과 경이로운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흥행 대세'로 자리매김한 이달의 소녀가 이제까지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에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내 하나 되었음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And all LOOΠΔs are one’(비로소 하나 된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 슬로건 문구와 함께 완전체, 결합, 재정립 등 완전함을 의미하는 단어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새 앨범명처럼 완전체로 함께 컴백을 예고한 이달의 소녀가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 확장된 'LOONAverse'(루나버스), 역대급 스케일 예고
이달의 소녀는 솔로부터 유닛, 완전체까지 국대 유일무이한 세계관 'LOONAverse'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매 앨범 화제를 모았다. 상징 동물, 색깔, 과일, 감정 등 멤버별 개성에 따라 정해져 있는 세계관 스토리가 다양한 연결고리를 가지며 견고하고 단단한 이야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전작 '+ +'(플러스 플러스), 'X X'(멀티플 멀티플), '#'(해시), '12:00'(미드나잇) 앨범 로고에 함께 등장한 달이 녹아내리며 새롭게 펼쳐질 세계관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는 앞서 공개된 '&'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로운 상징 요소를 공개,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솔로, 유닛, 완전체가 함께 결합된 확장된 세계관을 그려낼 전망이다.
공개된 '&' 티저 영상 속 컬러풀한 인트로 로고 모션부터 멤버별 세계관 총망라한 역대급 스케일의 이번 컴백에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기록 소녀들의 흥행 모멘텀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12:00’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12위로 진입,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51개국 앨범 차트 1위, 케이팝 걸그룹 최초 북미 라디오 차트 9주 연속 진입 등 유의미한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12:00’의 수록곡이자 영어곡인 ‘Star’(스타)로 북미 라디오 시장을 점령하며 글로벌 흥행 대세로 떠오른 이달의 소녀는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으며 ‘&’를 통해 상승세를 증명할 예정이다.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PTT (Paint The Town)’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로 새로운 날개를 펼칠 이달의 소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한다.
'&'는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를 비롯해 인트로곡 '&'(앤드), 'WOW'(와우), 'Be Honest'(비 어네스트), 'Dance On My Own'(댄스 온 마이 온), 'A Different Night'(어 디프런트 나잇), 'U R'(유 알)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지난 2019년 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 이후 2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하이 퀄리티의 앨범과 함께 더 강렬해진 콘셉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달의 소녀의 이번 컴백이 기대되는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하슬의 복귀, 12인 완전체 컴백
새 미니앨범 '&'의 발매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던 멤버 하슬이 참여해 2년 5개월 만에 12인 완전체로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이다. 매 앨범 괄목할 만한 성적과 경이로운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흥행 대세'로 자리매김한 이달의 소녀가 이제까지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에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내 하나 되었음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And all LOOΠΔs are one’(비로소 하나 된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 슬로건 문구와 함께 완전체, 결합, 재정립 등 완전함을 의미하는 단어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새 앨범명처럼 완전체로 함께 컴백을 예고한 이달의 소녀가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 확장된 'LOONAverse'(루나버스), 역대급 스케일 예고
이달의 소녀는 솔로부터 유닛, 완전체까지 국대 유일무이한 세계관 'LOONAverse'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매 앨범 화제를 모았다. 상징 동물, 색깔, 과일, 감정 등 멤버별 개성에 따라 정해져 있는 세계관 스토리가 다양한 연결고리를 가지며 견고하고 단단한 이야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전작 '+ +'(플러스 플러스), 'X X'(멀티플 멀티플), '#'(해시), '12:00'(미드나잇) 앨범 로고에 함께 등장한 달이 녹아내리며 새롭게 펼쳐질 세계관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는 앞서 공개된 '&'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로운 상징 요소를 공개,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솔로, 유닛, 완전체가 함께 결합된 확장된 세계관을 그려낼 전망이다.
공개된 '&' 티저 영상 속 컬러풀한 인트로 로고 모션부터 멤버별 세계관 총망라한 역대급 스케일의 이번 컴백에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기록 소녀들의 흥행 모멘텀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12:00’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12위로 진입,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51개국 앨범 차트 1위, 케이팝 걸그룹 최초 북미 라디오 차트 9주 연속 진입 등 유의미한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12:00’의 수록곡이자 영어곡인 ‘Star’(스타)로 북미 라디오 시장을 점령하며 글로벌 흥행 대세로 떠오른 이달의 소녀는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으며 ‘&’를 통해 상승세를 증명할 예정이다.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PTT (Paint The Town)’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로 새로운 날개를 펼칠 이달의 소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