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아이오닉 5(익스클루시브 트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카 고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울의 12개 그린존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대를 증차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카의 아이오닉 5 증차는 그린카 ESG경영의 일환이다.
그린카는 지난 3월 환경부 주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K-EV100)’ 선포식 참여를 통해 2030년까지 친환경차량으로 전환을 약속한 바 있으며 그 출발이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전기차인 아이오닉5 증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