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위클리 투표 19회차 이벤트를 공지했다. 이벤트는 위클리 투표 4주치를 합산해 진행, 집계기간은 5월31일부터 6월27일까지다.
그 결과, 임영웅은 남성 가수 부문에서 2245만 5920포인트라는 압도적 지지로 이벤트 주인공이 됐다. 5월4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정상을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왕좌를 지키고 있어 향후 임영웅이 경신할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 전유진은 여성 가수 부문에서 76만5490 포인트를 획득해 대세 트로트 요정임을 증명했다. 실제로 전유진은 '미스트롯2' 출연 이후 트롯픽 대표 여성 가수로 자리했다.
19회차 위클리 투표 전광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트롯픽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