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SBS 측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에 “유수빈이 ‘집사부일체’에 합류한다”며 “출연분은 7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수빈은 신성록, 차은우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앞서 이들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박군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기도 했다.
유수빈은 최근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과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유수빈은 2016년 영화 '커튼콜'로 데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김주먹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