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3번째 스핀오픈 ‘깡철개그부대’ 7일 첫 공개 [공식]

입력 2021-06-29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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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가 세번째 스핀오프 콘텐츠 ‘깡철개그부대’를 선보인다.

‘코미디빅리그’가 무대 위 코미디 서바이벌을 야외로 확장했다. ‘깡철개그부대’는 각 방송사 공채 출신 코미디언이 팀을 이뤄 펼치는 코미디 서바이벌로, tvN ‘코미디빅리그’ 코미디언팀을 포함 총 4개 팀 가운데 지상 최강의 ‘개그 부대’를 선발한다. 서바이벌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개그 격투, 사망토론 등 각종 개그 미션으로 구성된다.

개그맨 이진호가 각종 개그 미션을 진두지휘하는 마스터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이진호는 조교 양배차, 최우선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고 조율하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치열한 개그 접전을 예고하듯 진지한 분위기의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이번 서바이벌에는 12명의 코미디언들이 참전한다. ‘하카소’ 하준수를 비롯한 최성민·신규진(tvN), 김승진·유룡·박형민(유튜브 ‘배꼽빌라’, SBS 공채), 장윤석·임종혁·홍성현(유튜브 ‘낄낄상회’, KBS 공채), 이성배·정상호·김민재(유튜브 ‘뀨러기’, MBC 공채) 12인이 각각 자신의 자부심을 걸고 팀전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구독자 90만 명, 120만 명, 69만 명을 기록하는 등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물불 가리지 않는 이들의 뜨거운 승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깡철개그부대’는 7월 7일 밤 9시 유튜브 채널 ‘코미디빅리그’에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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