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우수 서울스테이’ 선정 지원

입력 2021-06-29 16: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2차 심사 거쳐 20개소 선정, 최대 200만 원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하고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게스트하우스)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 브랜드다. 운영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SNS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수 서울스테이는 30일부터 7월16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접수 마감일까지 서울스테이 숙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다.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를 선정한다. 결과는 8월20일 서울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우수 서울스테이로 선정되면,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과 인증서, 네트워킹 지원 및 공식 SNS 활용 홍보마케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선정되는 우수 서울스테이 대상으로 운영 자문, 홍보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숙박업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