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사태에 가로막혔던 그룹 세븐틴이 29일부터 미니음반 ‘유어 초이스’(Your Choice) 활동에 나섰다. 세븐틴 멤버들은 이달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19일부터 자가격리됐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멤버 전원이 29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다”면서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유어 초이스’를 내놓은 세븐틴은 빌보드 메인 앨범 최신(7월3일자) 차트인 ‘빌보드200’에 15위로 진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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