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총괄본부장, 임오경 의원, 하영택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부회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25일 광명스피돔에서 김성택 기금조성총괄본부장, 하영택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부회장, 임오경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과 ‘장애인 생활체육 자전거교실 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보유한 자전거 관련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연맹은 장애인 생활체육 자전거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 기획 및 운영 전반에 관한 관리 등을 협력키로 했다. 김성택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스포츠복지 향상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