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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7월 2일부터 부분 재개장 확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에 따라 수도권 영업장과 비수도권 입장인원을 7월 2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명과 미사 본장을 비롯한 수도권 영업장은 좌석의 30% 이내, 비수도권 영업장은 좌석의 50% 이내로 스마트 입장 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고객좌석, 발매기(창구), 고객 대기선, 화장실 등 사람이 밀집될 수 있는 공간에서는 최소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한다. 밀폐된 실내 흡연실은 폐쇄하고 식음료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만 섭취가 가능하다. 입장하는 모든 고객과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영업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실시한다. 발열 체크를 통과한 고객은 입장 전 손소독제로 소독을 해야 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