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2연승 할까, ‘태양의 후예’ 무대 난리 (복면가왕)

입력 2021-07-02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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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2연승에 도전하는 신흥가왕 ‘소리꾼’과 그녀에게 도전하는 최강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 권인하, 조장혁, 플라워 고유진, 더원, 애즈원 민, 리사, 라이언전, 육중완, 유성은·루이 커플, 기프트 이주혁, 개그맨 안일권, TO1 찬·제이유가 통통 튀는 입담과 추리력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신흥가왕 ‘소리꾼’이 2연승에 도전한다. ‘소리꾼’은 무대 전 “첫 가왕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을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힌다. ‘소리꾼’은 난관을 헤치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울러 판정단석에서는 청일점 복면가수인 ‘태양의 후예’ 무대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다. 신봉선은 ‘태양의 후예’ 무대를 본 뒤 “광대가 안 내려간다. 완전 사랑에 빠졌다”며 박수 세례를 쏟아낸다. 유영석 역시 “남자 노래를 듣고 이렇게 가슴이 뛴 적은 처음이다”라고 감탄한다. ‘태양의 후예’ 정체는 누구일까.
방송은 4일 오후 6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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