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타와 한가족…미스틱과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1-07-07 14: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정유미가 사실상 연인 강타(본명 안칠현)와 한솥밥을 먹는다.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미스틱스토리는 7일 “정유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유미 매력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 연기 활동 외에 라디오 DJ로 활동한 바 잇다.

미스틱스토리는 정유미 활동을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정인, 홍자, 민서, 정진운,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하재숙,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되 있다.



또한 모회사는 SM엔터테인먼트다. SM엔터테인먼트에는 ‘정유미 연인’ 강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