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방송 차질 없어” [공식]

입력 2021-07-14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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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MBC 측 관계자는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확진 판정을 알게된 후 함께 회의에 참여한 직원들은 바로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MBC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층의 필수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은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확진자는 프로그램 제작진이 아닌만큼 현재 방송 중인 프로그램들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게 MBC 측 설명이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를 넘어서는 가운데,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서인영, 하승진, 트레저 도영 등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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