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하와이 분위기 만끽”, 해비치 제주 ‘비치 클럽’ 오픈

입력 2021-07-18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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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 제주)는 푸른 바다와 야자수 전망이 조화를 이룬 잔디 광장에서 태닝을 하며 이국적인 여름 휴양을 즐기는 ‘해비치 비치 클럽’을 오픈했다.
야외 수영장 옆 잔디 광장에 마련한 공간으로 밀짚 파라솔, 라탄 소재의 선베드와 테이블 등을 준비했다. 태닝은 물론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거나 수영장 이용 시 휴식을 위해 사용하기에도 좋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2인 기준으로 2시간 이용 시에 뉴질랜드 천연 빙하수 네이키드 워터 2병을 제공한다. 3시간 이용시에는 핸드메이드 비치타올 2매와 친환경 식물성 태닝 오일 1개, ‘네이키드 워터 2병을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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