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하니(안희연) 확진 “코로나19 양성판정” (공식)

입력 2021-07-20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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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니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0일 "하니(안희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 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20일) 오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하니는 현재 정부의 지침을 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니가 출연하는 JTBC 하반기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 연출 노종찬·이하 ‘아이돌’로 표기) 역시 촬영 일정이 지연된다.


● 다음은 공식입장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하니(안희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 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20일) 오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니는 현재 정부의 지침을 이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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