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예명 대박이)가 음원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힘을 내요”라는 글과 함께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설아 수아 시안이는 최연소 혼성그룹 설수대로 음원을 발표했다. 이수진 씨는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다시 한 번 힘을 내자는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 대한민국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내요 힘을 내”라고 소개했다.
이동국의 큰 딸 재시 역시 “설수대 노래가 나왔어요! 모두 힘을 내요 힘을 내” 라는 글로 동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설수대의 음원 ‘힘을 내요’는 이날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