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운.
경륜 26기 신인에 주목하라
북광주팀 이태운·전경호 등 급성장
수석 정현수도 젖히기·선행력 과시
세종팀 방극산 첫 입상 이후 자신감
8월, 오랜 숙원이던 온라인 발매를 마침내 시작한 경륜에서 요즘 26기 신인들이 남다른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북광주팀 이태운·전경호 등 급성장
수석 정현수도 젖히기·선행력 과시
세종팀 방극산 첫 입상 이후 자신감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6월이 돼서야 정상적인 경주 운영이 가능해졌다. 예년보다 늦은 시즌 출발에도 26기로 데뷔한 신인들은 정규 시즌에 들어서면서 빠르게 경기감각을 갖추며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중에는 차세대 경륜 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대형 유망주들이 대거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북광주팀 3인방, 어린 나이도 강점
우선 주목할 신인들은 북광주팀의 3인방인 이태운과 전경호, 김다빈이다. 호남팀의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들은 데뷔 후 빠른 적응을 보이며 급성장 중이다.
이태운은 특히 북광주팀의 에이스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력한 심폐기능을 바탕으로 선행, 젖히기, 추입 등 모든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 그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전술은 젖히기로 시속이 11초 초중반대를 기록할 정도로 위력적이다. 아직까지는 우수급에서 활약 중이지만 현재 기세를 감안하면 올해 특선급 승급이 유력하다. 북광주팀 팀원들이 그에게 거는 기대도 상당하다.
북광주팀의 윤진규 훈련부장은 “과감한 경주 운영이 돋보이는 선수로 선행력과 스피드, 파워를 고루 갖춰 호남팀 부활을 이끌 거포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이태운은 승률 56%, 연대률 78% 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의 척도인 삼복승률은 100%(8월15일 기준)에 달한다. 선발급인 전경호와 김다빈도 이태운 못지않은 잠재력을 지녀 미래가 매우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광주팀 3인방이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어린 나이다. 이태운과 전경호는 24살이며 김다빈은 한살 어린 23살이다. 체질 개선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 훈련 여하에 따라 대형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다.
세종팀 방극산, 경륜 최적화 선수 평가
26기 수석 정현수도 데뷔 초반 주춤했던 적응기를 끝내고 요즘 본격적으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출전하는 경주마다 강력한 젖히기 능력과 선행력을 과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통상 신인들의 데뷔 초기 패턴을 살펴보면 2, 3회차까지는 선행에 나서며 탐색전에 주력하지만 이후 자신의 장점을 찾아가며 위력을 더해가는 특징을 보인다. 정현수도 초반에는 선행 일변도를 고집하다가 선배들에게 추입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기존 선수를 적절히 활용해 연대률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9번 출전해 우승 1회, 2착 4회를 기록 중이다. 연대률은 55%로 빠르게 수석 졸업다운 면모를 찾아가고 있다.
세종팀의 기대주인 우수급 방극산은 데뷔 이후 줄곧 후미권에 있다가 최근 들어 첫 입상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단거리 종목 출신으로 경륜에 최적화된 선수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향후 체질 개선에 성공할 경우 세종팀 전력 상승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루지 출신인 강동규와 젖히기 승부가 일품인 김영수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우수급 진출을 노리고 있다.
경륜 전문가는 “26기들이 데뷔 초반에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경주 경험이 쌓이면서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26기는 나이가 어린 선수들이 많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1, 2년 후 각 팀의 핵심선수로 성장이 기대되는데 특히 이태운과 강동규, 전경호, 정현수의 빠른 성장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속보] 김민경 사망…갑작스러운 비보](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21/08/17/108590033.1.jpg)









![있지 채령, 허리 라인 이렇게 예뻤어? 크롭룩으로 시선 강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30/133063831.3.jpg)









![신지원(조현), 힙업 들이밀며 자랑…레깅스 터지기 일보직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30/133063865.1.jpg)







![“깜짝이야” 효민, 상의 벗은 줄…착시 의상에 시선 집중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30/133061528.3.jpg)
![몸집 키운 바이포엠, 김우빈♥신민아 소속사 인수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31/133070547.1.png)
![대체 왜 이래? SBS 연예대상, 지석진 향한 기만의 역사 (종합)[DA:이슈]](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31/133070320.3.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