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용인 수지지역 리모델링사업 잇달아 수주

입력 2021-08-18 15: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포스코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지역에서 리모델링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리모델링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경기 용인시 수지지역에서 연이은 사업 수주로 ‘리모델링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비대면으로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 찬반투표를 통해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광교상현현대아파트는 2001년 준공해 올해 20년이 경과한 단지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7개동 498세대를 수평 및 별동 증축해 8개동 572세대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74세대는 일반분양되며 공사비는 1927억 원이다.


이에 앞서 포스코건설은 7월 수지 동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로도 선정됐다. 1995년에 준공해 올해로 26년째 접어든 이 단지는 기존 6개동 612세대를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으로 6개동 687가구로 탈바꿈한다. 공사비는 1778억 원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18일 “리모델링 추진에 적극적인 용인 수지 지역 내 여러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조성함으로써 더샵의 브랜드 가치를 각 단지의 재산적 가치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고의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부산 서금사5구역 재개발(5833억 원), 수원 영통 삼성태영 리모델링(2860억 원) 등 굵직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도시정비사업 분야 총 수주액이 2조 4000억 원을 넘어섰다. 포스코건설의 도시정비사업 한 해 역대 최대 수주금액은 2019년에 기록한 2조 7452억 원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