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기타와 미성의 보컬로 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로칼하이레코즈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로칼하이레코즈는 “싱어송라이터 류석원과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류석원은 스탠딩에그의 객원보컬, 클로버, R&J라는 듀오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다섯 장의 EP와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또한 류석원은 그린플러그드,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경험과 방송출연 경험이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이다.
현재 로칼하이레코즈는 가수 안예은을 비롯해 키디비, 데이비드 오, 노디시카, 라날로그 등이 속해 있는 곳으로 특색 있고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레이블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