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격 [공식]

입력 2021-08-30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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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채널A·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약칭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원조 하이틴스타’ 김승현이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출연해 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22살 딸을 둔 아빠임에도 여전히 그때 그 시절 훈훈한 모습을 간직한 김승현은 예능으로 쌓아온 ‘과한 텐션(흥)’으로 MC들까지 당황하게 하며 ‘애로부부’ 스튜디오를 뒤흔들어 놓았다.

‘딸바보’에 ‘사랑꾼’인 김승현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 가족 이야기를 거침없이 공개해 주목받았다. 부부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애로부부’에서는 김승현이 또 어떤 공감 토크로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김승현이 출연하는 ‘애로부부’는 9월 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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