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브랜드 소다가 ‘같이하는 너와나_같이의 가치’ 콘셉트의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같이의 가치’를 논하는 콘셉트로 각자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모습을 완성하듯 평범한 일상 속 비슷한 취향과 결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상반된 상황별 스타일링과 이미지를 좌우로 연출해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함께할 때 더 빛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캠페인 속 모델이 착용한 제품은 소다의 프리미엄 레벨인 ‘헥사 라인이다. 이탈리아산 고급 가죽 소재에 소다만의 축적된 노하우로 아시아인에게 최적화된 착화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