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이달 분양

입력 2021-09-08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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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인 경기 가평군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높은 미래가치와 브랜드 파워, 우수한 특화 설계 등 장점이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건설

브랜드 파워에 우수한 특화 설계와 빼어난 조망권, 다양한 교통 호재까지 갖췄다.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이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9월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예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205-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59㎡ 145세대, 84㎡A 306세대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가평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고,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징성도 높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 가치,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19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2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ITX 가평역(경춘선)까지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용산역까지 약 6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청량리역까지는 40분대에 갈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들어설 예정이다. 가평터미널 등이 가깝고, 단지 인근 75번 국도를 통해 설악IC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가평 중심상권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변에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이 있고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통학이 수월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과 한석봉 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단지 앞으로는 가평천이 있고 보납산, 칼봉산 등 풍부한 녹지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59㎡A 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4Bay 맞통풍 구조에 복도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B타입은 4Bay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84㎡A타입의 경우 복도 팬트리, 안방 내 대형 알파룸이 제공된다.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된다. 하이오티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사물인터넷(IoT) 기기뿐 아니라 조명, 가스밸브, 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폰키 시스템’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에 마련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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