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대선 유력 후보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9일 SBS는 “20대 대선 주자 가운데 현재 여론조사 결과 가장 지지율이 높은 세 후보가 ‘사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율 순위는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최근 6개월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대선 주자 특집은 19일부터 3주간 윤석열(19일), 이재명(26일), 이낙연(10월3일) 후보 순으로 방송한다. 이들은 가수 이승기·개그맨 양세형·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