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인태 ‘첫 타석부터 느낌이 좋아’

입력 2021-09-12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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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1회말 무사 1루 두산 김인태가 우월 2점 홈런을 쳐낸 뒤 1루주자 허경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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