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바로 충전’ 서비스는 충전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충전기에서 바코드 스캔만으로 충전 주문과 결제가 한번에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전국의 모든 GS칼텍스 전기차 충전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기 정보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앱에서 GS칼텍스 뿐만 아니라 타사를 포함해 충전기 위치, 운영 시간, 현재 이용 가능 여부 등 전기차 충전기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플러스 EV 앱을 통해 GS칼텍스 충전기를 이용하면 kWh 당 2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