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이 사랑꾼 면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보영과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8주년♥”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2004)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6년 열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2019년 둘째를 득남했다.
지성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주연 강요한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