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값비싼 미술품 가득…럭셔리 일상 (기적의습관)

입력 2021-09-28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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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가 아트 디렉터 근황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는 명품 배우 이광기가 출연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 '태조 왕건'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광기가 '기적의 습관'을 찾았다. 최근 "아트 디렉터로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이광기는 이와 잘 어울리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일상을 공개한다고.

이광기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K' 스튜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는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내부에는 값비싼 미술품들이 가득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광기는 "스튜디오에서 살다시피 지낸다"고 말하며 '기적의 습관'에서 자신만의 '비밀의 공간'도 소개했다. 배우의 모습이 아닌 사업가로서 카리스마 있는 이광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뒤편에 그릴과 장작이 놓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이광기의 취미인 '캠핑'을 위한 것들이었다. 이광기는 "요즘에는 오지 캠핑보다는 '도시 캠핑'을 즐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절친한 형인 캠핑 전문 유튜버와 함께한 '캠핑 마니아' 이광기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배우 이광기의 '럭셔리 라이프'는 28일 저녁 7시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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