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단기4354년 개천절 기념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1-09-29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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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 지역 국학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행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10월 3일 단기4354년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맞아 전국적 행사를 마련했다.

개천절의 의미 및 홍익인간과 한국인의 가치를 알리고자 전국 16개시도 지역국학원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국학원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겪는 한편 여전히 사회적 갈등과 대립으로 분열되는 모습을 보며 개천절을 맞아 개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생일날에 국민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나은 국학원 원장은 “개천절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꿈으로 국조 단군왕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를 세운 날이다. 한국인의 뿌리이고, 정체성이다. 한민족의 대축제의 날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 다 열린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고, 공생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국학원은 3일 오후 12시 정각에 서울 보신각에서 단기 4354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국민대화합으로 코로나 위기극복을 간절히 염원하며 33번의 타종행사를 거행한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6개 시도 국학원은 지역에서 각각 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 국학원은 3일 오전 11시 국학원 회원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에서 보내온 개천절 축하 릴레이 영상 시청 및 개천절 노래 제창 ▲개천절 축하공연 ▲ 개천절 역사퀴즈 ▲희망! 대한민국 선언문 낭독 ▲개천절 특별강연 등 다양한 경축행사를 준비했다.

국학원은 이 시대 홍익인간의 모델을 발굴·양성하고 있으며,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홍익생활문화운동을 전개하는 교육·연구 기관이다.

매년 전국 16개 지부 및 시군구 단위에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3대 국경일 기념행사를 열어 대한민국의 뿌리 정신인 홍익정신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작년부터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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