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막방도 카리스마→반전 폭발 (인기가요)

입력 2021-10-03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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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마지막 방송까지도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메가엑스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스포티한 매력이 느껴지는 레드 앤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11인 11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메가엑스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WHAT'S GOIN' ON’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힘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메가엑스는 화려하게 몰아치는 강렬한 래핑과 고난도 군무,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펼쳐내며 시간을 순간 삭제시켰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여유로운 모습이 ‘대형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마지막 방송인 만큼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엔딩 포즈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은 글로벌 K팝 시장을 향한 오메가엑스의 야심 찬 포부와 열정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오메가엑스는 앨범 초동 판매량 총 4만8972장을 기록하며 2021년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또 한 번 발휘했으며, ‘WHAT'S GOIN' ON’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활동을 마무리한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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