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문야엘, 이대로라면 못 만나” (리더의 연애)

입력 2021-10-04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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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연애' 김흥수-문야엘 커플이 위기에 처했다.

앞서 김흥수-문야엘은 로맨틱한 차박 캠핑 데이트를 즐기며 첫 뽀뽀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차박 데이트 이후 문야엘 리더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흥수는 “패스”라고 답해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김흥수는 “카메라 없이 만나 봐야 진심을 알 것 같다”며 제작진 몰래 문야엘 리더와의 데이트를 감행했고, 심야 만남에 이어 다음 데이트까지 순조롭게 연결되는 듯했다. 하지만 야수 커플은 대화를 이어갈수록 서로간의 다른 점을 발견했고, 서로의 간격을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은 당황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김흥수도 “이대로라면 만남을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핑크빛 기류를 이어만 갈 것 같던 야수 커플은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오늘(4일) 저녁 8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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