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전략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첫 상품은 미국 해리티지 브랜드 ‘아비렉스’와의 협업 컬렉션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항공점퍼로 구성했다. 또 브랜드 론칭부터 지속해온 아트 협업을 매장 곳곳에 적용했다.
손형오 코오롱FnC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성수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플래그십 스토어를 성수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키울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