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파크 방문 구매 고객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누적 48만 명으로, 집 꾸미기 열풍으로 일 평균 구매 고객 약 1700여 명을 기록했다.
F&B 매장 방문한 고객 수도 전년 대비 240% 증가한 560만 명으로, 일 평균 2만 명에 달한다. 회사 측은 “맛집과 홈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식음료 매장과 리빙파크가 하나의 소비트렌드로 자리매김 했다”며 “특히 리빙파크는 프리미엄 가구부터 주방 인테리어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HDC아이파크몰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