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1-11-08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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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롯데호텔, L7호텔, 롯데시티호텔에서 실시
온누리상품권, 친환경보냉백, 안심마켓투어 키트 제공
롯데호텔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인 더 마켓 투어’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상반기에 판매한 동행 객실 패키지에 이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와 안심 여행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호텔 서울과 제주, 울산은 전통시장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1만 원 권을 지급한다. 롯데호텔 월드와 부산, L7호텔(명동, 홍대), 롯데시티호텔(마포, 명동, 제주, 울산)에서는 친환경 보냉백을 제공한다.

공통특전으로 시장 바우처 5000원 권 1매(서울 통인, 망원 시장 및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사용 가능), 마스크,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표시장 안내서 등으로 구성한 ‘안심 마켓 투어 키트’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호텔의 11월 계절 패키지를 예약하고 호텔에서 백신접종 완료 인증을 하면 된다.

전통시장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서 전통시장의 추천 아이템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와 시장에서 바우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인증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00여 명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 숙박권, 단청 우산, 온누리 상품권 5000원 권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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