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 신용재·김원주, 12월 결성 후 첫 단독 콘서트

입력 2021-11-12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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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 신용재·김원주, 12월 결성 후 첫 단독 콘서트

보컬 듀오 2F(이프)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2F(신용재, 김원주)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If'를 개최한다.

신용재, 김원주가 2F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두 사람은 2F만의 감성으로 올연말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신용재, 김원주는 이번 콘서트에서 포맨 활동 시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부터 2F로 호흡을 맞춘 곡들까지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If'의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YES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일행 간 거리 두기' 좌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11월 결성한 2F는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너와 나의 내일', '비가 내리기 전에' 등의 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다양한 음악, 공연, 방송 등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 신용재, 김원주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떤 고품격 라이브를 들려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F의 단독 콘서트 'If'는 12월 24일 오후 7시, 12월 25일 오후 5시, 12월 2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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