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에반 윌리엄스’ 국내 론칭

입력 2021-11-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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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가 버번 위스키 브랜드 ‘에반 윌리엄스’(사진)를 국내에 론칭했다.


에반 윌리엄스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다. 버번 위스키의 본고장인 미국 켄터키주에 1783년 상업 증류소를 세운 에반 윌리엄스의 이름을 따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스트레이트 버번으로 인정받기 위한 법적 숙성기간인 2년보다 긴 4~5년간 숙성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지니고 있다.
높은 알코올 도수(43%)를 지녀 버번 위스키 특유의 강렬한 풍미가 특징이다. 붉은 빛이 살짝 감도는 호박색(미디엄 앰버)으로 잔을 들면 깊은 바닐라와 민트 향을 코끝에서 느낄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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