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아티스트 SORN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린다"라며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그동안 SORN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씨엘씨는 2015년 데뷔했다.
● 큐브엔터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SORN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씨엘씨)에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SORN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SORN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