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고함량 비타민C·D 복합제 ‘엘리나C’ 출시

입력 2021-12-21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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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일 상한섭취량 비타민C, 충분섭취량 비타민D 함유
동국제약은 비타민C와, 비타민D 복합제 ‘엘리나C’를 출시했다.

‘엘리나C’는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최적 용량의 비타민C 2000mg과 성인 기준 1일 충분섭취량인 비타민D 400IU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약국 판매 건강기능식품으로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상큼한 맛의 과립 타입이다.

비타민C는 인체 내에서 합성하지 못해 반드시 외부로부터 복용이 필요하다. 과잉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엘리나C의 함량은 한국영양학회의 성인 기준 1일 상한섭취량(2000mg)이다. 비타민D도 겨울철에 일조량이 적어 현대인들이 대부분 부족 상태에 있어 결핍에 주의해야 한다. ‘엘리나C’는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를 최적으로 함유해 항산화와 뼈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이나 정제 복용이 어려운 분이나 고령자에게 적합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면역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면역력 증강을 위한 비타민C와, D 복합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엘리나C는 자극을 줄이며 효과를 극대화한 최적 함량의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유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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