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 인천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이상욱, 알렉스, 나경복이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장충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