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입맞춤…달달한 새해맞이 [DA★]

입력 2022-01-01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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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연인 이규혁과 달달한 새해를 맞이했다.

손담비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커플룩을 입고 다정하게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한 뒤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한 약 4개월 정도 됐다.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손담비와 이규혁.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손담비가 골프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됐다.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가 급속히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담비 연인 이규혁은 역대 최연소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에 발탁돼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으며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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