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승부욕 폭발’ 새해부터 게임 중독에 빠져? (런닝맨)

입력 2022-01-01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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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게임 중독에 빠진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2 신년운세 복채 대출’로 꾸며져 멤버들은 지난주에 본 신년 운세의 복채를 지불하기 위해 여러 미션들과 노동을 수행해 돈을 벌어야 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노래 불러 점수 맞히기부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진행, 멤버 전원이 합심해야 하는 미션인 만큼 촬영장엔 긴장감이 맴돌았다. 게임 울렁증에 다리까지 떨며 긴장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이게 말이 돼? 할 수 있는 거야?”라며 연신 미션에 대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멤버까지 발생했다.

그중 승부욕을 자극하는 미션도 존재했는데, 이에 김종국은 곡괭이로 산을 넘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컴퓨터 게임에 도전하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녹화 내내 게임만 하는 등 ‘게임 폐인’의 모습으로 중독 증세를 보이기까지 했고 멤버들은 “형 좀 말려달라”, “게임에 중독됐다. 형 모습 좀 봐라”라며 김종국을 연신 말렸다.

한편, 멤버들은 기존 미션뿐만 아니라 직접 새로운 미션에 대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특히 김종국이 아이디어를 내자, 멤버들은 “너무 신선하다”라며 극찬했는데 김종국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미션은 무엇일지 그 정체는 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런닝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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